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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교 토론대회 이렇게 준비하세요!

제이스피치아카데미
2023.03.22 20:58 210 0

본문


안녕하세요^^

오늘은 대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토론대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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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은 한 논제를 가지고 찬성, 반대 팀으로 나누어 의견을 제시하고

적절한 의견과 근거로 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채택됩니다. 


토론은 찬, 반 입장을 나누어 치열하게 논쟁을 펼치는 특정상 감정이 격해지는 등 

자칫 논제 그 자체에 집중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.

그래서 우리는 토론을 하는 이유와 방식, 그리고 토론에서 필요한 스피치 능력들을 알아보아야 합니다. 


가장 먼저,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토론의 목적의식을 알아야 합니다. 

토론은 싸움의 장이 아닌, 타당한 논리로 무장한 두 팀이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얻는다는 공통 목적성을 가집니다. 


그렇기 때문에 감정적 충돌이 일어날 필요는 없겠죠~?

"그러니까~ 무조건적으로 참으세요!"가 아닙니다. 

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한데요.


이 때문에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 등 언어적 메세지뿐만 아니라

태도, 표정, 제스처, 말투 등 비언어적인 요소들도 신경 써야 합니다. 


이렇게 언어적, 비언어적 트레이닝을 모두 받은 수강생 김0초양은 최근,

본인의 학교인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여할 수 있었다라며 

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~~
 

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감이 달라질 수 있어 듣는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,

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말투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고,

얼굴은 <마음의 창>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나도 모르게 부정적 표정을 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

이를 종합적으로 코칭 받을 수 있는 스피치 트레이닝이 필수입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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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어감이란?


말투나 말소리의 차이에 따라 말이 주는 느낌을 일컫는다. 미지의 사물 또는 인명이나 지명에 있어 그 이름 자체가 주는 선입감에 따라 사물의 구조나 인물의 성격이나 토지의 사정이 어떻다고 상상할 수 있다. 


위의 내용은 유명한 <메라비언의 법칙>에 의거한 것인데요~

의사소통 효과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3가지.

말의 내용(7%) - 청각적요소(38%) - 시각적요소(55%)를 보았을 때 토론에도 역시 크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. 


핵심정리!

1. 논리적 흐름과 적절한 단어 선택을 할 것.(말의 내용)

2. 신뢰를 얻기에 좋은 평온한 말투와 전달력을 위한 발성을 사용할 것.(청각적 요소)

3. 환한 미소로 상대를 맞이하고, 토론 시 적절한 표정으로써 부정적 심리를 유도하지 않을 것.(시각적 요소)


평온한 마음가짐으로 질 높은 토론장을 만드는데 일조하여 

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써야겠지요? 


다시 한번 

김0초 양의 토론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^^


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~~ 이 글을 보시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!